제18차 아·태 및 아프리카 세관직원 대상 관세행정 능력배양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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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아·태 및 아프리카 세관직원 대상 관세행정 능력배양세미나 개최
  • 류병윤 운영위원
  • 승인 2018.03.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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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태 및 아프리카 14개국 지역에 선진 관세행정기법 전수 -
▲ 제18차 아·태 및 아프리카 관세행정 능력배양세미나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하 ‘연수원’)은 12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캄보디아, 몽골 등 아·태 및 아프리카 12개국* 세관직원 18명<중국(2), 캄보디아(2), 몽골(1), 부탄(2), 몰디브(1), 베트남(2), 인도네시아(1), 태국(1), 말라위(2), 보츠와나(1), 탄자니아(1), 짐바브웨(2)>을 초청하여 ‘관세행정 능력배양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정보화분야(빅데이터 관세행정, UNI-PASS) 및 위험관리 분야(통합위험관리, AEO 제도) 등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 전반을 공유하며,

 부산세관 신항, 인천세관의 특송물류센터 및 탐지견 센터 견학 등의 현장학습을 통해 우범화물적발, 해상화물 처리절차, 감시종합시스템 운용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최신 특송 물류 시스템 등도 견학할 예정이다.

▲ 제18차 아·태 및 아프리카 관세행정 능력배양세미나 참석자들 기념촬영

 연수원은 2010년 6월 세계관세기구(WCO) 아시아·태평양 지역훈련센터(RTC)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17차례에 걸쳐 39개국(아태지역 25개국, 아프리카 14개국) 281명의 개발도상국 세관직원을 초청하여 관세행정현대화 및 무역원활화에 대한 의견 교환 등 세미나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선진 관세행정기법 전수를 통해 아·태 및 아프리카 세관직원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아·태 및 아프리카 지역에 한국 관세청 전자통관 시스템 보급(UNIPASS) 및 지역 세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우리 기업들의 현지 통관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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