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교회가 최초로 공식 주최한 ‘성령의 역사를 통한 신천지 말씀 대성회’ 로 지난 12월 서울과 부산을 이어 세 번째로 갖는 전국투어 행사. 24~25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 사람들이 가득차있다. 사진제공 신천지교회. |
‘성령의 역사를 통한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양일간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신천지교회가 최초로 공식 주최한 ‘성령의 역사를 통한 신천지 말씀 대성회’ 로 지난 12월 서울과 부산을 이어 세 번째로 갖는 전국투어 행사이다.
이번 성회는 아프리카TV(http://afreeca.com/scjtv) 신천지방송을 통해 인터넷과 스마트폰(http://m.afreeca.com/scjtv)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되었고 2011년을 맞아 말씀 강연뿐 아닌 찬양 페스티발로 행사에 흥겨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은수(남, 47세)씨는 “말씀도 딱 딱 맞아 새로운데, 맞이해주는 모습들이 꼭 혼인잔치집에 온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말씀 대성회에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워 사람들이 바깥 영상 차량에서 강연을 시청하고 있다. |
행사를 위해 신천지교회 마태지파는 지난 15일 오후 4시 인천시 구월동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성령의 역사를 통한 신천지 말씀대성회’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퍼포먼스에 직접 참여한 인천지역 신천지교회 청년들은 젊은 층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춤과 노래로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알리는 ‘플래시몹’(http://mablog.kr/20120665838)을 선보여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플래쉬 몹’이란 서로 모르는 불특정 다수가 인터넷과 이메일, 휴대전화 등의 연락을 통하여 약속된 시간에, 약속된 장소에 모여, 짧은 시간 동안 주어진 놀이나 행동을 취하고는 금새 제각기 흩어지는 것을 말한다.
이 영상이 짧은 시간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획기적인 홍보에도 한몫을 했다는 평과 함께 젊은 기독 청년들에게 적잖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앞으로 있을 신천지 말씀대성회의 귀추가 주목된다.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신천지 말씀대성회, 유영주 강사가 '주재림과 말세의 징조'에 대해 강의를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