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원스탑지원센터 김병극 센터장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블랙야크 동대구점 강철원 대표로 부터 4년 연속 블랙야크 효(孝)박스(46박스, 190만원 상당 효(孝)박스는 등산용 버프와 카네이션, 미역, 통조림 등)을 지원받아 독거어르신 46세대에 전달하였다.
블랙야크 기업의 사회적 역할 및 연대강화로 지역사회 내 독거어르신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전국 블랙야크 임직원의 참여로 진행되었다.
동구원스탑지원센터 및 블랙야크 동대구점 직원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孝박스를 전달하며 안부확인과 마음을 담은 봉사를 통해 어버이날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효(孝) 문화를 실천하였다.
이에 동구원스탑지원센터 김병극 센터장은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쓸쓸하고 외롭게 어버이날을 보내야하는 독거어르신에게 올해도 어김없이 귀하고 풍성한 선물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가족의 빈자리를 채워주신 블랙야크 동대구점 강철원 대표 및 직원들의 활동에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오늘뿐만 아니라 동구지역에 독거어르신들이 사회적으로 소외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며, 지역사회가 다함께 사회안전망을 만들어가자고 부탁드렸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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