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전기안전관리 강화위해 KESCO와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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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전기안전관리 강화위해 KESCO와 협약체결
  • 김정욱 경기본부 차장/기자
  • 승인 2018.05.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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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안전업무협약. 이홍균 부사장(가운데 왼쪽), 김성수 KESCO 부사장(가운데 오른쪽)

 경기도시공사는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와 “전기안전 기술교류 및 사고예방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협약체결에 따라 분야별 전기누전, 감전사고, 노후설비 개선 등에 대한 각종 안전점검과 사고예방 활동을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추진한다.

 공사는 전기화재 대응에 취약한 독거노인이나 장애인가정에 대하여는 실시간 원격 전기사용량 분석으로 거주자 이상 또는 누전 발생 등 판단하여 긴급 점검팀에 전달하는 특화 시스템도 도입키로 했다.

 이밖에 공사는 KESCO의 전기안전사고 연구분석자료를 토대로 설계단계부터 안전저해 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등 분야별 맞춤형 협업체계를 구성한다.

 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공사는 ISO 26000을 도입하고 경영전반을 글로벌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이번 KESCO와의 기술교류 및 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협약을 계기로 공사의 안전경영 기반을 한층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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