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은 2월 11일 오후 KTX열차 사고 현장인 광명시 일직동 일직터널 내 사고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조속한 복구를 요청했다.
양 시장은 “이번 사고가 인명 피해가 없는 것이 다행이지만 조속히 사고 원인이 규명되고 재발방지대책이 세워져야 한다”며 “시속 300킬로미터로 달리는 KTX열차의 속성상 사고가 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평소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