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을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강은희 대구시교육감후보 공개 지지선언
상태바
대구·경북을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강은희 대구시교육감후보 공개 지지선언
  • 이정원 취재기자
  • 승인 2018.05.29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8일 오후 대구 중구에 위치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대구경북을 사랑하는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 강은희 교육감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후보는 28일 오후 대구경북을 사랑하는 전현직 총학생회장단 40여명이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부정을 저지르거나 올곧지 못한 교육자보다는 교육과 행정을 두루 섭렵한 전문가가 대구교육감으로서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날 총학생회 학생들이 “부정을 저지른 사람이나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한 정치성향 교수들이 초중고 보통교육에 대한 경험 없이 대구교육의 근간을 흔들려는 행위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교사출신으로 현장을 이해하고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교육행정전문가가 대구교육을 맡아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 후보는 이에 대해 “평소 현장교사 출신 교육자로서 철학과 가치를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교육은 모든 것의 희망이고 길인만큼 대구가 교육으로 다시 희망을 찾도록 평소 소신으로 창의융합 인재를 길러내는 젊고 역동적인 교육감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