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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브랜드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기자간담회 개최
- 9월 14일부터 10월 21일까지, 대구의 가을은 오페라의 계절
개막작 <돈 카를로>, 폐막작 <라 트라비아타> 포함 4개 전막오페라 등 -
2018년 08월 22일 (수) 13:28:51 이예원 문화부차장 won1124@sunnews.co.kr
   
▲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포스터

 2018년은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아시아 대표 국제오페라축제를 펼쳐온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배선주)는 대한민국 오페라 70주년 기념하고, 무엇보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미래 고품격 공연예술의 중심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아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2018년 8월22일(수) 오전11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 노보텔 버건디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다가올 9월14일에 시작하여 10월21일까지 38일간 펼쳐질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 22일 대구시 중구 노보텔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

 이 자리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 최상무 예술총감독, 김동우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정책과장 등 주최 측은 물론, 개막작 <돈 카를로>의 이회수 연출자와 이 작품의 주역으로 캐스팅된 베이스 연광철 씨, 특히 대구에서 발굴 기획한 창작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 예술감독을 맡은 영남오페라단 김귀자 단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돈 카를로>에서 타이틀 롤을 맡은 테너 권재희(Io la vidi 내가 그녀를 보았을 때)와 축제의 폐막작이 될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서 주역을 맡은 소프라노 이윤경(È Strano…Ah! fors'è lui 이상하구나…아! 그이였던가)의 오페라 아리아 축하연주로 축제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더하게 하였다.

  □ 축제가 전하는 메시지 : ‘영원한 오페라, 꿈꾸는 사람’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축제의 주제로 지난해와 같은 ‘OPERA and HUMAN’을 앞세우고, 여기에 ‘영원한 오페라, 꿈꾸는 사람’이라는 부제를 더해 70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오페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한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축제의 메인포스터는 인류역사상 가장 대표적인 종합예술 ‘오페라’가 가진 불멸성을 표현하기 위하여 붉은색을 상징컬러로 사용하고, 오페라 각개 작품이 아니라 오페라가 실제로 펼쳐지는 공간인 오페라하우스를 비주얼화해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가치, 의미를 강조하였다.

   
▲ 2013년 국립오페라단 합작 돈카를로

 “대구의 공연예술은 2003년 대구오페라하우스 개관 전과 후로 구분됩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라는 공간이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오페라축제 역시 극장을 기반으로 출발하여 현재 16회째에 이르렀으며, 앞으로 20회, 30회 더욱 발전적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배선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는 대한민국 유일의 제작극장(프로듀싱 시어터)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기반이 됨으로써 오페라라는 고급 공연예술 콘텐츠가 발전할 수 있음을 역설하였다.

 붉은 색조의 메인포스터를 제외하면, 전막오페라 4작품과 1편의 오페라 콘체르탄테 포스터는 전체적인 색감과 디자인, 배치에 통일성을 부여함으로써 홍보물 전반에 일관되고 세련된 질서를 선사하였다. 포스터는 관객이 맨 먼저 접하는 축제의 얼굴로서, 각 작품별 주요인물을 군더더기 없이 등장시킴에 따라 공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달성습지’, ‘진골목’, ‘금호강과 산격대교’, ‘3․1 만세운동길’ 등을 담아 축제 때 대구를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대구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자 하였다. 세계 유명 예술페스티벌들이 관광과 연계해 발전하였다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대구만의 관광 명소를 포스터에 반영하게 된 것이다.

  ◇ 한국 오페라史를 반영한 메인오페라

   
▲ 메인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 포스터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메인오페라로, 개막작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제작 - 베르디의 <돈 카를로>가 9월14일, 16일 2회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서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영남오페라단이 합작한 창작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가 9월, 28일, 29일 양일간 공연되며,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오스트리아 뫼르비슈 오페레타 페스티벌 합작 <유쾌한 미망인>이 10월 4일과 6일 2회 공연된다. 마지막 오페라로 대구오페라하우스 제작 –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가 10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공연된다.

1948년 한국 최초의 오페라가 <춘희>, 곧 <라 트라비아타>였으며, 1992년 대구시립오페라단 창단기념 오페라 역시 같은 작품이었다. 창작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는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을 소재로 한 작품이며, <유쾌한 미망인>은 1995년 한국 최초의 야외오페라로 소개된 작품이다.

   
▲ 창작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 예술감독의 영남오페라단 김귀자 단장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페라의 역사상 우연하지만 의미 있는 접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창작오페라 <춘향전>을 작곡한 지역 출신 작곡가 현제명의 탄생연도가 1903년이고, 100년 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개관하였으며, 베르디와 바그너가 1813년에 탄생하였는데, 그 200년 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재단법인으로 거듭났습니다.
 역사 속의, 세계 속의 대구오페라하우스 좌표를 살펴보고, 또한 다가올 미래를 위해 어떤 변화를 추구해야할 지에 포인트를 두고 이번 축제를 프로그래밍 했습니다.”

 최상무 대구오페라하우스 예술감독은 축제의 구성에 있어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반영하였으며, 앞으로 세계 오페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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