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 동구원스탑지원센터로 라면(65박스), 즉석밥(65박스) 후원품을 전달하였다.
대구 동구원스탑지원센터는 9월 추석을 맞이하여 대구도시철도공사로부터 7년 연속 후원품(110만원 상당 라면65박스, 즉석밥 65박스)을 지원받아 독거어르신 500세대에 전달하였다.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사회적 역할 및 연대강화로 지역사회 내 독거어르신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참사랑봉사단 시설기계지부 단원들의 참여로 진행되었다.
동구원스탑지원센터(센터장 김병극) 및 대구도시철도공사 참사랑봉사단 시설기계지부(사장 홍승활) 후원품을 전달하며 안부확인과 마음을 담은 봉사를 통해 추석 명절에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시키고 가족문화를 실천하였다.
이에 동구원스탑지원센터 김병극 센터장은 “우리나라 4대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이하여 쓸쓸하고 외롭게 명절을 보내야하는 독거어르신에게 올해도 어김없이 귀하고 풍성한 선물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가족의 빈자리를 채워주신 홍승활 사장 및 참사랑봉사단 단원들의 활동에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오늘뿐만 아니라 동구지역에 독거어르신들이 사회적으로 소외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며, 지역사회가 다함께 사회안전망을 만들어가자고 부탁드렸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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