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11월 30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UN 아프리카경제위원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제11차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에서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최종 등재된 의미있는,

 '2018 제11회 제주해녀축제'가 오는 9월 21일(금)부터 22(토)일 2일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및 세화해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해녀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주요프로그램으로  첫째날 제11회 제주해녀축제 기념 전국해녀 교류행사가 있으며, 
 둘째날은 유네스코 초청공연으로 일일해녀체험학교와 플리마켓 야시장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고,

 공식 축제가 끝난 세째일에는  해녀의날 기념식과 불턱가요제, 해녀영화 상영, 바릇잡이 등이 계획되어 있다.

        ◇ 일정별 세부프로그램

박상연 제주본부 차장/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