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공항 현장점검 -
이명구 대구본부세관장은 지난 21일(금) 대구국제공항을 방문하여,
추석연휴 기간동안 여행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히 힘써달라고 당부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물품들이 반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근무할 것을 지시하였다.
한편 대구본부세관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과 10월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22일부터 1개월간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방지를 위해 검역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돈육, 소세지, 만두, 순대, 육포 등 돈육가공품의 휴대반입 단속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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