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산교회, '제1회동산찬양축제'- 2018추수감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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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산교회, '제1회동산찬양축제'- 2018추수감사절
  • 송경희 부장/기자
  • 승인 2018.11.1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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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2시30분 동산교회 예루살렘채플에서 -

 2018 추수감사절을 맞아 대구동산교회에서는 '제1회 동산 찬양 축제'를 18일 오후 2시30분 동산교회 예루살렘채플에서 새신자와 일반인도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 펠리체 중창단

 이날 교회내 펠리체 중창단 등 7개 취미클럽과 국립부산국악원 단원이며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외래교수인 김상혁씨의 대금 특별 출연 등으로 시간을 가졌다.

 동산교회 박영찬 목사는 초대의 글에서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21) 제목아래,

▲ 박영찬 동산교회 목사

 '찬양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는 능력이 있습니다.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는 능력이 있습니다. 불안을 평안으로 바꾸는 능력이 있습니다. 원망을 감사로 바꾸는 능력이 있습니다. 연약함을 강함으로 바꾸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귀한 자리에 여러분들을 초대하기를 원하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설렘과 기대의 마음으로 참석하시어 찬양의 능력을 경험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시를 열망합니다.'고 하였다.

 이날 김일환 집사의 사회로 시작된 출연진을소개하면,

 동산 오케스트라
 모두 음악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지만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함께 모여 연습하고 음악을 즐기는 음악동호회이다.
 Vn 김세연, 류정미, 윤은재, 이경은, 전예은, 전인애, 차수선, 박지수, 마선희 Vc 김병철, 박보연, 심연수, 심효영, 이노득, 이은연, 김예원 Fl 권기하, 권정미, 최미정, 황은선, 이한나 Cl 김병균, 정옥희로 구성되어 있다. 
 동산오케스트라는 ‘복의 근원’, ‘온 맘 다해’를 연주했다.

 메홀라 워십
 ‘메홀라’는 승리의 기쁨을 의미하는 춤으로써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워십팀이다.
 이영진, 권신미, 김한성, 김희숙, 차수선으로 구성.
 ‘날 세우시네’, ‘주님 되신 참 포도나무’를 공연했다.

▲ '제1회동산찬양축제' 팜플렛

 솔리데오 앙상블
 ‘솔리데오(Soli Deo)’는 ‘오직 주님’이라는 뜻의 라틴어이다. 우직 주님께만 드려지는 찬양으로 주님의 기쁨이 되고, 아웃들에게 주님의 따뜻한 사랑이 찬양을 통하여 함께 나눠지길 원하는 남성 중창단이다.
 ‘참 좋으신 주님’, ‘주는 반석’을 공연했다.
 Ten 고훈, 김병균, 김형수, 김희철, 오태승, 황연철 Bas 김병철, 김상희, 정돈진, 허원순으로 구성.

 아이노스 크로마하프
 ‘아이노스(ainos)’는 ‘찬양’, ‘찬미’라는 뜻으로 크로마하프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는 기쁨이 넘쳐나는 연주팀이다. 아름다운 선율의 크로마하프처럼 청아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길 애쓰는 모임이다.
 ‘사명’,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를 합주했다.
 Sop 박미영, 김수연, 차수선, 박순영 Alt 이명해, 허인숙, 권신애로 구성.

 특별출연
 대금 김상혁.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를 연주했다.

 펠리체 앙상블
 ‘펠리체(Felice)’는 ‘행복한, 기쁜’이란 뜻의 이탈리아 말이다. 예수님 때문에 기쁘고 행복한 여성들이 모여서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목소리로 기쁨과 행복을 찬양하고 나누는 중창단이다.  ‘사랑의 주 예수’, ‘주의 옷자락 만지며’를 합창했다.
 Sop 김성옥, 송경희, 김진경, 박옥희, 양윤영, 이자욱, 정미연, 최정희 Alt 김금순, 노경실, 손연숙, 여태숙, 정혜숙으로 구성. 지도: 김진태

 가브리엘색소폰
 복음의 나팔천서 ‘가브리엘 색소폰’은 섹소폰 연주를 통하여 주님의 복음을 널리 전하고자 소망하는 모임이다.
 ‘주 예수 이름 높이며’,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를 합주했다.
 Sop 이주완 Alt 최재복, 이운서 Ten 김경진, 배태선으로 구성.

 동산 오카리나앙상블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로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며 그 분에 대한 사랑을 독특한 음색과 음률에 담아 들을 귀 있는 모든 자들에게 전하는 아름다운 모임이다.
 ‘주 품에’, ‘Amazing Grace-Latin’을 합주했다.
 김경인, 이경민, 차수선, 이경은, 이경희, 김진화, 류태숫, 양명은, 강경순, 김정희, 정은숙, 홍미숙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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