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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 동아시아문화도시 다큐멘터리 상영회' 개최
- 영화의전당에서 12. 8일 16시
하얼빈·가나자와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정체성을 공유하는 자리 마련 -
2018년 12월 04일 (화) 10:54:54 강희경 편집기자 khk8397@naver.com
   
▲ '2018 부산 동아시아문화도시 다큐멘터리 상영회' 포스터

 부산시는 오는 8일 오후 4시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2018년 동아시아문화도시 폐막행사 일환으로 ‘2018 부산 동아시아 문화도시 다큐멘터리 상영회’를 무료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문화 다양성 존중이라는 가치 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 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 협의에 따라 추진됐다.

 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한국 부산, 중국 하얼빈, 일본 가나자와는 1월 하얼빈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8 동아시아 문화도시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화의전당에서는 문화도시 간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강화 및 후속사업 발굴과 글로벌 가치 확산, 지역 문화예술 육성을 위해 ‘2018 부산 동아시아 문화도시 다큐멘터리 제작 레지던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제작사 ‘탁주조합’의 김지곤, 오민욱 감독이 지난 8월과 9월, 중국의 하얼빈과 일본의 가나자와를 방문하여 각 지역의 문화예술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으며, 12월 8일(토) 오후 4시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음악의 도시로 알려진 하얼빈의 음악축제 이야기와 도시 속에서 꿈틀거리는 사람과 음악을 영화로 담아낸 ‘하얼빈 : 음악의 도시’, 칠기, 구타니 공예 등이 유명한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가나자와의 전통공예 역사와 문화 예술 유산을 꽃피우는 장인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가나자와 : 장인의 도시’가 상영된다.
 영화도시 부산의 문화적 관점으로 각 도시들의 문화예술을 들여다보고, 동아시아 문화의 다양성과 정체성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영회와 함께 영화의전당 6층 시네라운지에서는 각 도시의 대표 이미지 및 문화활동 장면, 다큐멘터리 촬영현장 사진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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