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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부모와 함께 대한민국 교육 현실을 진단한다
- 정시확대추진학부모모임 공동주최,’제1차 세미나 국회서 8일 개최
학부모를 비롯한 교육전문가 등 약 100여명 참석 예정 -
2018년 12월 06일 (목) 08:42:32 송경희 부장/기자 skh4219@sunnews.co.kr
   
▲ '대한민국에서 학부모로 산다는 것’제1차 세미나 포스터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와 정시확대추진학부모모임은 교육 전문가 및‘숙명여고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전국 학생 및 학부모 100여명과 함께 오는 8일(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에서 학부모로 산다는 것’으로의 제목으로 제1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숙명여고 사건 등으로 촉발된 고교 교육에 대한 공정성 및 신뢰 상실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교바세와 정학모는 숙명여고 사건을 되짚어보고 학종 등 수시 및 대입 개편안 전반을 검토한다.

 또한, 교육(입시)비리 신고센터에 접수된 내용을 토대로 숙명여고 사태 외에도 대한민국 교육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교육 비리, 부정에 대한 사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숙명여고 쌍둥이 의혹’취재로‘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아시아경제의 조인경 기자가 숙명여고 사태 취재 후기를 발표하고, 숙명여고 비대위가‘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의 실상과 국민의 시선’이란 주제로 숙명여고 사태 전반을 국민에게 알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학종 등 수시와 대입제도에 대해 교바세‧정학모 대표, 안선회 중부대학교 교수, 이기정 미양고등학교 교사, 최창영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사무국장, 학부모 2인, 학생 2인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들은 교육 현장의 진짜 이야기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지적해 현 대학입시의 근본적인 개혁과 변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박주현(민주평화당‧비례대표) 국회의원과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등이 참석해 교육문제를 진단한다.

 박소영, 정학모 공동대표는 “숙명여고 답안지 유출, 성적조작으로 촉발된 대한민국 교육‧입시 비리 문제는 밝혀지지 않았을 뿐이지 우리 사회에 만연하다. 이것이 섣부른 의심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미 교육을 신뢰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우리 사회에 팽배하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이런 불신을 조장하는 대입 제도의 개편과 공정성 신뢰를 회복하는 대한민국 교육을 만드는데 1차 세미나를 시작,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 교육전문가와 소통해 나가며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는 정시확대추진학부모모임을 비롯한 여러 학부모, 교육 단체와 함께 향후 '대입제도 및 교육 관련 2차 세미나',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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