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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남조선 중앙방송’인가? 국민들 분노
- 한국당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께 사과하고 양승동 사장 지명을 즉각 철회하고
KBS는 양사장이 즉각 사장직에서 물러나고 ‘오늘밤 김제동’을 폐지하고 방심위는 즉각 심의와 징계 착수하라' -
2018년 12월 06일 (목) 19:44:00 이일성 대표/ 기자 sunsta@sunnews.co.kr

 KBS 1TV는 지난 12월 3일 ‘오늘밤 김제동’에서 이른바 ‘김정은 위인 맞이 환영단’의 김수근 단장이라는 인물을 인터뷰 형식으로 방송했다.

 여기서 김수근 단장은 “(서울 한복판에서 ) 공산당이 좋아요 라고 어떻게 외칠 수 없나” 라고 하고, “ (김정은을) 정말 좋아한다. 겸손하고 실력 있고, 경제발전 등을 보면서 (김정은을) 지도자로서 팬이 되고 싶었다”라는 발언했고, 이 내용이 고스란히 전국에 중계되었다.

 방송이 나간 직후 국민 시청자들은 폭발적인 분노를 표출했다. "미친 세상", "수신료 내기 싫다", "프로그램 폐지하라" 등의 반응이 가장 많았다.
 이러한 최근 논란을 의식한 탓인지 '오늘밤 김제동' 공식 홈페이지의 시청자 게시판은 현재 닫혀있고, 프로그램 측은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은 유튜브, 페이스북, myK 계정에 남겨주세요"라고 공지하고 있다.

   
▲ 물의를 빚고 있는 '오늘밤 김제동’ KBS 시사토크쇼 기자회견에서

 이에 6일 자유한국당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회의원들은 이러한 사태에 대하여 <KBS가 ‘남조선 중앙방송’인가?>라는 제목으로 한 다음과 같이 견해를 발표하고 이의 시정 조치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양승동 KBS사장 지명자가 임명된 이래 공영방송의 본분을 망각하고 정부여당에 편파적이고 이념적인 방송을 일삼더니 마침내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을 저질렀다.

 KBS가 종북좌파의 해방구이자 ‘남조선 중앙방송’을 자처하고 나섰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이에 자유한국당 국회 과방위 위원일동은 엄중하게 요구한다.

KBS는 즉각 ‘오늘밤 김제동’프로그램을 폐지하고, 방송 프로그램 관계자를 중징계하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밤 김제동’에 대한 즉각적인 심의와 징계에 착수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좌파 민주노총의 하수인으로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킨 양승동 KBS사장 지명자에 대해 임명을 즉각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 이럼에도 임명을 강행한다면 국민과 대한민국 역사와 정통성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2018. 12. 6.
       자유한국당 과방위 국회의원 일동
정용기, 김성태, 박대출, 박성중, 송희경, 윤상직, 최연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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