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2층 와인코너에서는 병에 스웨터 이미지를 입힌 ‘어글리 글루바인’을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어로 따뜻한 와인이란 뜻인 ‘어글리 글루바인’은 오렌지, 시트러스 등 과일과 향신료가 첨가돼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은 와인이다.
특히, 취향에 따라 끊는 물이나 전자레인지에 데워 마실 수 있고, 다 마신 후에는 물병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대구점 와인코너에서는 ‘어글리 글루바인’을 한 병에 1만9천원(750ml)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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