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설날을 앞두고 28일 대구광역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지역 내 모범 사회복지시설인 동구 중대동 소재 '진명고향마을'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인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부시장은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수고와 고충에 대해 경청하였고, 요양원 어르신들께는 따뜻한 정을 나누어주며 명절 인사를 대신했다.
이에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은 대구시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훈훈한 명절분위기가 이어졌다.
이 부시장은 본인이 중앙부처 근무 시(時) 시작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경험과 후일담을 나누었고, 이런 좋은 제도가 잘 정착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또한 이 부시장은 “경제에 힘을 키워 이런 복지제도에 더 많이 쓰일 수 있도록 대구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경제부시장으로서의 다짐을 강조했다.
끝으로 이 부시장은 “대구광역시 임직원들은 명절을 맞아 어렵고 힘든 이들을 돌아보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오늘도 바쁜 행보를 걷고 있다.”면서, “대구시의 노력이 대구경제와 대구공동체를 아름답게 가꾸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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