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2019.7.16 화 21:20  
종합뉴스 전국뉴스 방송/포토 독자광장
전체기사 기사제보 기사제보
> 뉴스 > 정치 > 청와대 | 포토뉴스
     
문대통령, '예타 면제, 균형발전 위해 개선 필요'
2019년 02월 08일 (금) 16:22:34 정득환 논설위원 iperi01@daum.net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군·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낮 1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예비 타당성 면제, 광주형 일자리, 지방분권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개진했다.

 문 대통령은 우선 “대규모 예타 면제에 대한 우려가 없지 않다. 그래서 정부도 지역 간 균형을 유지하는 데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예타제도는 유지되어야 하지만,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개선 의지를 내비쳤다.

 문 대통령은 또 “정부는 지난 달 29일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밝히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혁신성장을 위한 산업기반이 전국 곳곳에 단단하게 구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서도 큰 의미를 부여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달 31일 광주형 일자리가 결실을 맺었다”며 “지역의 노사민정이 양보와 나눔으로 맺은 사회적 대타협이며 지역경제의 회복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향한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지방분권에 대해서도 계속 추진할 의지를 밝혔다. “지난해 지방분권형 개헌안이 무산되었지만 자치분권의 확대는 멈출 수 없는 과제”라며 “중앙이 맡고 있는 571개의 사무를 지방으로 이양하기 위한 ‘지방이양 일괄법’ 제정안이 지금 국회에 계류 중에 있고 지자체의 자치권과 주민자치를 확대하기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도 이달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인데, 이번 개정안에는 지자체의 자율권 확대와 함께 주민투표·주민소환·주민발안 등 획기적인 주민참여 방안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지방분권법안’은 지난해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의 합의 사항인 만큼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와 협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답사에 나선 성장현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용산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국정설명회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로 소통하고 함께 의논하고 논의할 수 있는 참 좋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 조화롭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대통령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상혁 보은군수의 건배 제의로 이날 오찬 간담회는 끝을 맺었다. 이날 참석자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226명 중 215명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처장들이 참석했고 정부 측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김의겸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카카오스토리
정득환 논설위원의 다른기사 보기  
ⓒ 썬뉴스(http://www.sun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02-762-6886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FAX 492-8736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 200길 32-4 (만촌2동 935-6) | 053-746-3223, 283-3223 | FAX 053-746-3224, 283-3224
신문등록 대구아00028 | 등록일자 2009년 7월 29일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李恒英 | 편집인 李日星
독자제보 010-2010-7732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송경희 부장
Copyright 2009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