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창립 10주년, 상암에서 새출발!
상태바
(사)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창립 10주년, 상암에서 새출발!
  • 이예원 문화부장
  • 승인 2019.03.21 1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영진 회장 '한류 중심 단체로서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할 것' -
▲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제9차 정기총회

 사단법인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장 김영진, 이하 문산연)은 3월 20일 상암동 YTN 뉴스퀘어 15층 문산연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상암동 시대를 열었다.

 상암동에 둥지를 튼 문산연은 작년 김한곤 前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을 사무총장으로 영입하고, 사무국을 재정비하는 등 새롭게 진용을 갖췄다.

 문산연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중문화예술산업을 선도하고, 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회원의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관을 개정했다. 또한, 원활한 목적사업 수행을 위해 사업단을 신설하는 등 조직의 변화를 꾀했다.

 2009년 창립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문산연에는 2019년 3월 현재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드라마제작자협회,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한국광고모델사업자협회, 한국모델협회, 대한가수협회, 한국뮤지컬협회, 한국애니매이션협회,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회, 한국영화배우협회,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등 총 12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올해 1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가입한 바 있다.

 (사)문산연 김영진 회장은 이날 정기총회 인사말에서“문산연이 중심이 돼 한류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대중문화예술 단체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에 앞장서기 위해 정부와 유관기관, 협회 그리고 업계와의 가교 역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