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일신항만(주) 임직원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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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신항만(주) 임직원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전개
  • 김동성 차장/기자
  • 승인 2019.04.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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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영일신항만(주) 임직원이 19일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대구.경북의 유일한 컨테이너 항만이자 북방물류 중심도시 포항시 북구에 위치하고 있는 PICT 임직원들이 4월 19일 흥해읍 용한1리 주변 해안가 새봄맞이 정화활동을 전개하여,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유리병, 폐비닐 등 약 2톤을 수거하였다.

 PICT 측은 용한리 해안은 전국적으로 윈드서핑, 웨이크보드 등 해양레저 동호인들로부터 각광을 받는 자연 발생 유원지로써 포항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깨끗한 포항, 친절한 포항의 이미지 제고에 “작은 일이지만 보람을 느낀다”고 하고,

 김진규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정례적인 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관계, 사원 상호간에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는 봉사 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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