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이씨(慶州 李氏) 시조 표암공(瓢巖公) 알평(謁平)의 2019년 향사가 4월 20일(토) 오전 11시 경북 경주시 산업로 4152-10 (동천동 16) 소재 표암재에서 전국의 전 종인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알평은 신라의 건국 신화에 나오는 알천양산촌(閼川楊山村)의 촌장으로 사로(斯盧) 6촌 촌장의 수장으로서 화백회의를 주재하고 혁거세(赫居世)를 옹립하여 신라 건국을 하였다.
경주 이씨(慶州 李氏)는 경상북도 경주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3대 성씨로서 경주의 옛 이름이 월성(月城)이므로 월성 이씨(月城 李氏)라고도 한다.
이날 향사 초헌관으로는 3선의 국회의원을 지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거행하였다.
◇ 행사 이모저모
저작권자 © 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