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까지 전국에 천둥번개와 함께 많은 비를 뿌렸던 비구름이 동해로 빠져나가면서 호우주의보는 해제 됐으나, 오후 늦게부터 다시 장대비가 쏟아지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전국에 강력한 황사가 나타날 것이란 예보이다. 낮시간대까지는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후 늦게부터는 다시 장대비가 쏟아지겠는데, 앞으로 중부와 전북, 경북, 제주 산간 30~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 그밖에는 5~4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 이번 비는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올해들어 가장 강력한 황사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은자 사회부장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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