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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빌붙어 강행처리 해놓고 열린 자세로 대화 운운하는 민주당과 범여권 야당을 강력 규탄한다
2019년 05월 01일 (수) 17:28:11 김청수 정치1.사회부장 cjdfhrtnfla@hanmail.net

 민주당과 무늬만 야당인 끼리끼리 원내대표들이 모여 대화와 타협 운운하며 열린 자세를 언급한 것에 대해 실소를 금치 못한다.

 제1야당이 그렇게 대화를 호소할 때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불법 날치기를 강행하더니, 이제 와서 열린 자세라니 이 무슨 정신 나간 소리인가.

 특히 자유한국당에는 원내대표 회동 자체도 알리지 않은 채 자기들끼리 미리 모여 입을 맞춰놓고 비로소 제1야당 원내대표에게 회동을 하자는 것은 제1야당마저 비열한 독재정권의 들러리로 세우겠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이만희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단언컨대 이번 선거제와 공수처는 더 나은 법이 아니라 민심을 조작하고 권력기관을 겁박하며 대통령과 현 정권에만 유리한 아주 나쁜 법, 최악의 법이다.

 지난 정권에서 이런 식의 입법과 강행 처리가 있었다면 자신들은 어떻게 했겠는가.

 민주당과 범여권 야당들의 이번 야합이, 현 정권의 숙원인 공포정치용 공수처를 위해 군소정당들의 숙원인 의석 수 늘리기용 가짜 연동형 비례제를 주고받은 것임을 온 국민이 알고 있는데도, 자신들은 국민을 위하고 자유한국당은 불리해 반대하는 양 프레임을 짜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은 눈물겨울 지경이다.

 장기집권에 눈먼 민주당과, 야당임을 잊고 이에 부화뇌동한 범여권 야당이 진정 대화를 원한다면 먼저 패스트트랙 지정을 철회하고 이를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하며, 이러한 행동 없는 대화 제의는 보여주기용 속임수에 불과하다는 걸 스스로 증명할 뿐임을 명심해야 한다.

                        2019. 5. 1.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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