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2019.8.17 토 05:29  
종합뉴스 전국뉴스 방송/포토 독자광장
전체기사 기사제보 기사제보
> 뉴스 > 사회 | 포토뉴스
     
11세 소녀 치고 달아난 전동킥보드 뺑소니범 자수
2019년 05월 17일 (금) 18:45:07 이경석 대전본부 차장/기자 a7515453@hanmail.net
   
 

 대전의 한 보행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로 어린아이를 치고 달아났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지난 15일 저녁 7시 서구 둔산동 인도·자전거 겸용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다 B양(11)을 치고 달아났던 A씨(35)를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도주치상)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 경찰서에 찾아와 자수하고 범죄 혐의를 인정했다.

 이번 사고는 B양 어머니라고 밝힌 여성이 16일 유튜브에 사고 당시 폐쇄회로(CC)TV 화면을 공개하며 대중에 알려졌다.

 아이 어머니는 "대전 샤크존사거리 시청역 근방에서 아이를 전동킥보드로 사고 내놓고 얘기하던 도중 도주했다. (A씨를 잡기 위해) 200m 이상 죽어라 뛰어갔지만 킥보드가 속도를 내고 가니 결국 놓쳤다"며 "너무 괘씸하고 화나고 속상하다"고 밝혔다.

 CCTV 영상에는 A씨가 전동 킥보드로 B양을 친 뒤 달아나는 모습이 담겼다. B양은 킥보드에 부딪힌 뒤 바닥에 넘어지는데 A씨는 상황을 잠시 바라보다 가던 길을 계속 가는 모습이다.

 사고 당시 다리 골절과 인대파열로 휠체어에 앉아있던 B양의 아버지는 수액줄을 빼고 비틀거리면서 일어나 달아나는 A씨를 쫓아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스토리
이경석 대전본부 차장/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썬뉴스(http://www.sun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02-762-6886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FAX 492-8736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 200길 32-4 (만촌2동 935-6) | 053-746-3223, 283-3223 | FAX 053-746-3224, 283-3224
신문등록 대구아00028 | 등록일자 2009년 7월 29일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李恒英 | 편집인 李日星
독자제보 010-2010-7732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송경희 부장
Copyright 2009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