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면은 4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불볕더위에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별 프로그램 운영 현황 및 경로당 이용에 관한 애로사항 등 면정 운영에 대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요구 사항에 항상 귀를 기울여 주고 방문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일일이 어른들을 살피는 모습에 고마움을 느끼며 주민들이 행복하고 화합하는 압량면이 되도록 면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세근 압량면장은 "연이은 폭염에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을 잃지 않게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와 경로당 및 무더위 쉼터를 적극 활용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며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에 귀 기울이며 소통·공감할 수 있는 압량면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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