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2019.7.19 금 22:00  
종합뉴스 전국뉴스 방송/포토 독자광장
전체기사 기사제보 기사제보
>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구인구직, '운전·배달은 구인난, 생산·기술·건설은 구직난 심각'
- 2019년 상반기 생활밀착 일자리 뚜렷한 미스매치 현상 나타나
‘운전·배달’, ‘생산·기술·건설’ 분야 수요와 공급 불균형 가장 심해 -
2019년 07월 11일 (목) 09:55:27 정병규 경제부 기자 jbk762@hanmail.net
   
▲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자사 구인구직 플랫폼을 통해 등록된 상반기 채용공고와 이력서를 비교·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생활밀착직 채용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업 및 사업주는 ‘운전/배달’직 인력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고 있었지만 구직자들은 ‘생산/기술/건설’ 분야의 취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자사 구인구직 플랫폼을 통해 등록된 상반기(1~6월) 채용공고와 이력서를 비교·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생활밀착직 채용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벼룩시장구인구직에 등록된 채용공고 중 채용이 가장 활발했던 직종은 ‘운전/배달’ 분야로 36.8%를 차지했다. ‘운전/배달’ 중에서는 ‘이사/택배/퀵/배송’ 직무 채용공고가 가장 많았다.

 유통과 소비의 흐름이 빨라지면서 생긴 당일·새벽배송과 음식 등의 배달 대행 서비스 등이 확산되면서 택배, 배달, 배송의 수요가 확대되고 이와 함께 이 분야의 구인도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요리/서빙(27.4%)’, ‘생산/기술/건설(15%)’, ‘일반서비스/기타(7.9%)’, ‘매장관리(6%)’가 뒤를 이었으며 ‘상담/영업(3.3%)’, ‘사무/경리(1.3%)’, ‘교사/강사(1.2%)’, ‘간호/의료(1.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벼룩시장구인구직에 등록된 이력서를 분석했을 때 희망직종으로는 30.9%가 ‘생산/기술/건설’ 분야를 선택했다. 하지만 ‘생산/기술/건설’ 분야의 경우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불황과 건설 경기까지 추락하며 채용 공고수가 계속 하락세를 보이는 직종 중 하나이다.

 다음으로 ‘요리/서빙(18.8%)’, ‘운전/배달(11.1%)’, ‘매장관리(10.6%)’, ‘사무/경리(9.7%)’, ‘일반서비스/기타(9.6%)’, ‘간호/의료(4.8%)’, ‘교사/강사(2.5%)’, ‘상담/영업(2%)’의 순으로 채용공고수와 희망직종은 많은 차이를 보이며 일자리의 미스매치가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벼룩시장구인구직 마케팅팀은 상반기 생활밀착 일자리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채용 수요가 많은 분야와 구직자들이 선호하고 희망하는 직무 분야 사이에 미스매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하반기 운전/배달 분야의 인력난은 승차공유서비스 및 배달 대행의 확대, 물류의 빠른 배송 등의 이슈에 따라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생산/기술/건설 분야의 채용공고 수는 상반기와 비슷한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카카오스토리
정병규 경제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썬뉴스(http://www.sun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02-762-6886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FAX 492-8736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 200길 32-4 (만촌2동 935-6) | 053-746-3223, 283-3223 | FAX 053-746-3224, 283-3224
신문등록 대구아00028 | 등록일자 2009년 7월 29일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李恒英 | 편집인 李日星
독자제보 010-2010-7732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송경희 부장
Copyright 2009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