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실종패션 열풍. 일상에서 각선미 관리 간편하게 하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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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실종패션 열풍. 일상에서 각선미 관리 간편하게 하는 아이템
  • 이정원 취재기자
  • 승인 2011.06.03 2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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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성들의 하의가 점차 짧아지고 있다. 요즘 짧은 하의에 아랫도리를 입은 듯 만 듯한 하의실종패션이 유행하면서 일명 극세사 다리, 아찔한 각선미를 위해 많은 여성들이 노력을 하고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하의실종 패션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노력해야 할 것이다. 군살없이 탄력있는 각선미를 위해 평소 따로 운동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일명 다리가 날씬해지는 신발 ‘핏플랍’

 다리가 날씬해지는 영국신발 핏플랍(www.fitflop.net)의 샌들과 스니커즈는 일반 신발보다 2배의 운동효과가 있어 남들과 똑같이 걸으면서 운동이 가능하다. 특허 받은 중창 마이크로워블보드(Microwobbleboard)가 일반 운동화를 신었을 때보다 15%이상 에너지를 더 소비하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신고 걸으면 평소 잘 사용하지 못하는 엉덩이 및 허벅지 근육을 자극해 힙업 효과와 주고, 매끄러운 다리라인으로 거듭나게 해준다. 미국의 권위있는 발 건강협회 (APMA)에서 인정받았을 만큼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하며 4센치의 숨은 굽이 키높이 효과를 주어 각선미를 살려준다.

 착용만 하면 탄탄하고 보기좋은 허벅지로 ‘슬렌더톤’

 처지고 늘어진 살은 단지 체중을 감량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몸매에 탄력을 주는 근력운동이 꼭 필요하다. 아일랜드산 운동보조기구 슬렌더톤(www.slendertonesystem.co.kr)은 허벅지에 착용만 하고 있으면 자체 생성되는 저주파가 근육을 자극해 근력운동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미국 FDA와 식약청에서 기능과 안전성을 허가 받은 의료기기이며, 국내 비만전문의 4700여명으로 구성된 대한비만체형학회에서도 근전도 시험을 통해 근육운동효과를 인정받았다. 가볍고 소음이 없어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집에서 신으면서 운동효과를~ 레그케어 슈즈

 집에서도 편안하게 걸으면서 운동효과를 주는 제품이 있다. 인터파크에서 판매하는 레그케어 슈즈는 9도 경사의 신발로 신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운동 효과가 뛰어나다. 발 뒤꿈치를 들어주는 까치발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하체 뿐 아니라 허리와 엉덩이 라인까지 제대로 잡아준다.

 힘든 운동 없이 힙업이 가능하다면! 힙업 플러스

 아름다운 각선미를 위해 중요한 것은 적당히 업 된 힙 라인이다. 이런 힙라인을 위해 편안하게 앉아서 가꿀 수 있는 방석이 있다.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해 만들어진 자세교정방석으로, 체중의 무게를 이용해 힙을 방석 안쪽으로 들어가게 하여 모아주는 원리로 불균형한 몸매를 올바르게 가꾸어주는 동시에 힙의 균형을 잡아 예쁜 힙을 만들어준다.

 집 근처 산으로 등산을 다니며 몸매관리 하는 이에게 제격, 아웃도어화 테바

 평소 집 근처 산으로 등산을 다니며 몸매 및 체력을 관리하는 이들이 물기를 머금고 있는 산행길에 오를 때 등산화를 신는 것은 필수이다. 최근 그 동안 아웃도어화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밝고 선명한 색상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테바의 아웃도어화는 공기는 잘 통하고 방수 기능은 뛰어난데다 가벼워 등산화로도 제격이다. 신발 안의 바닥부분은 처음부터 발바닥 모양처럼 제작되어 발에 안정감을 더하고 외부 밑바닥에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미끄럼을 방지하게 위해 여러 방향으로 돌기가 나있다. 한편 테바는 국내 최대 슈즈멀티샵 슈마커(www.shoemarker.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넥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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