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경안자금과 특별경안자금은 8월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신청 접수
포항지역경영애로자금은 8월 8일(목)부터 상시접수 중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확보한 정책자금 추경예산 2,445억원에 대한 2차 자금 신청을 받는다.
자금별 추경예산 총 규모는 △일반경영안정자금 1,700억원, △특별경영안정자금 300억원, △포항지역경영애로자금 445억원 등 총 2,445억원으로 전체 연예산(19,500억원) 대비 13%에 달한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현금유동성 애로 소상공인의 자금공급을 위한 일반경영안정자금과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등 위기지역 소재 소상공인 특별지원을 확대하고,
‘17년 포항지진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포항지역 경영애로자금‘을 445억원 규모로 신설, 기업 당 최고한도 7,000만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은 8월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자금 종류에 따라,
◦ 일반경영안정자금은 ‘19년 3분기 금리 기준 2.02%~2.42%로, 업체당 최대 7천만원 한도로 지원되며(장애인자금 1억원 한도) 8월 22일(목) 1일간 접수,
◦ 특별경영안정자금은 고정금리 2%로, 업체당 최대 7천만원 한도로 지원되며 8월 22일(목)~23일(금) 양일간 접수를 받는다.
한편, 포항지역경영애로자금은 고정금리 2%로, 업체당 최대 7천만원 한도로 지원되며 예산소진 시 까지 상시 접수를 받고 있다.
<자금별 지원요건 및 상세> | |
① 일반경영안정자금 | ▪ 일반자금(업력1년 이상) |
② 특별경영안정자금
| ▪ 고용위기지역, 조선사 소재 지역,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소재 소상공인 |
③ 포항지역 경영애로자금 | ▪ 사업자 등록 상 사업장 주소지가 ‘포항시’ 소재 소상공인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은, “하반기 경제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의 취지를 살려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에게 자금이 적시 공급될 수 있도록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은 자금별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전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62개 지역 센터에서 방문접수 하면 된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중소기업통합콜센터 국번없이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