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파면과 자유민주 회복을 위한 국민연대를 제안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0(화)일 오전 9시45분 문 대통령의 조국 법무장관 임명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임명 폭거를 통해서 국민과 맞서겠다고 선언했다. 야당을 밟고 올라서 독재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자신과 한 줌 주변 세력을 위해서 자유와 민주, 정의와 공정을 내던졌다.
이 폭주를 막아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을 반칙과 특권, 불의가 횡행하는 대한민국에 살게 할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독선과 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려면 결국 자유민주 가치아래 모든 세력이 함께 일어서야 한다.
이에 저는 조국 파면과 자유민주 회복을 위한 국민연대를 제안한다. 뜻을 같이 하는 야권과 재야시민사회단체, 자유시민들, 이들의 힘을 합쳐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려내야 한다.
조국 파면과 문재인 대통령의 폭정을 막기 위해 분연히 일어서 싸워 이겨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을 세우고 가꾸고 지켜 오신 자유민주시민과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세대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한다. 이 조국 파면과 자유민주 회복을 위한 국민연대가 이 나라의 폭정을 막는 마지막 힘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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