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1일 오전 11시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기독교지도자 특별시국선언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사실상 영남지역 전체 기독교 지도자 연합이 모여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에 반대하는 긴급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는데, 이들은 11일자 조선일보에 전면광고로 시국선언문을 게재했다.
이 지역 기독교 지도자들은 “대통령이 범법 혐의자 曺國을 살리고 우리의 자랑스런 祖國은 죽였다”며 “국민을 개나 돼지로 여기는 것인가.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이 그렇게 가소로운가. 자유 대한민국이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는가. 정녕 국민들이 무섭지 않고 하나님이 두렵지 않은가.
어쩌자고 청와대와 국가 경영 컨트롤 타워 그리고 국정의 요직은 무자격자, 무능력자, 무경험자, 비전문가, 무법자, 범법자, 탈법자, 위법자, 법을 악용하는 자, 내로남불자, 불염치자, 편 가르는 자, 사기꾼, 파렴치, 종북자, 사노맹 주사파, 계급 혁명론자, 사회주의자 등의 소굴로 만들고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또한 이들은 문재인 정권에 “자유 대한민국을 정녕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로 전복시켜 북한의 김정은에게 바치려고 하는가”라며 “대한민국의 헌법을 준수하지 않고 체제를 전복시키려는 오만한 문재인 정권에 대해 국민 불복종 운동을 선언한다”고 밝히고,
'사회주의로 가는 이 나라를 좌시하지 않는다‘ 며 기독교계는 앞으로 부.울.경.대구.경북의 기독교인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교회가 앞장서서 ’사회주의자 법무장관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 퇴진하라‘는 국민저항을 계속하겠다고 선언했다.
◇ 특별시국선언문
- '문재인 정권에 대해 국민 불복종 운동을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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