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에 반하다. 천문산 귀곡잔도(鬼谷棧道)
상태바
장가계에 반하다. 천문산 귀곡잔도(鬼谷棧道)
  • 썬뉴스
  • 승인 2016.12.03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가계 천문산에 오르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긴( 7,450미터) 케이블카를 시내에서 탔다. 약35분 정도 소요되는데 가는동안 멀리 보이는 천문산의 절경이 눈에 들어 온다. 특히 절벽과 절벽 사이에 선반처럼 매어 놓은 다리 길 귀곡잔도(鬼谷棧道)을 절묘하게 바위를 뚫어 받혀 놓았고, 한편에는 하늘로 통하는 천문(天門)이 있다. 그리고 귀곡잔도를 지나며 인간의 힘 또한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많은 희생을 무릅쓰고 길을 만들어 준 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