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지난 4일(토) 12시 ‘2018 스페인 K-팝 아카데미’여름학기 발표회를 마드리드 중심부에 소재한 루차나 극장(Teatros Luchana, Luz Philips de Gran Via, 250석)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스페인 K팝 아카데미’는 지난 달 9일부터 8월 2일까지 보컬과 댄스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한국에서 초빙된 강사 2인의 집중적인 지도하에 마드리드 시민 50여명이 전문적으로 K-POP을 배우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저작권자 © 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