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MBC와 광주·전남 벤처기업협회, 엑스퍼트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광주·전남 부자 만들기’를 주제로 창업 확대를 통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프랜차이즈창업관, 창업지원관, 벤처창업관 등이 운영되며, 부대 행사로는 프랜차이즈 설명회, 창업 세미나, 관계기관 창업지원 설명회 등이 예정돼 있다.
이중 눈길이 가는 프랜차이즈업체가 있어 리뷰해 본다 ‘중고명품프랜차이즈’ W인터내셔널이 그 주인공이다.
W인터내셔널은 중고명품관 매장 창업, 기존의 다른 업종을 하고 있어도 명품 판매가 가능한 샵인샵 창업, 소자본 무점포로 개인이 운영가능한 무점포 창업등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 한조사기관에 따르면 국내 명품소비시장은 연 1조원 규모로 날로 그 폭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중고명품사업은 제품의 판매,매입,교환,도매등 많은 경로의 수입원이 가능하며,명품에 관한 상식이 부족하더라도 본사에서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과 MD파견 서비스로 누구나 쉽게 창업 할 수 있다.
창업비용은 매장창업의 경우 15평점포 기준 1억원내의 창업이 가능하다. 요식업(치킨, 고기, 패스트푸드 등)프랜차이즈 비용정도로 명품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다.
W인터내셔널은 금번 행사장에서 실계약이 이루어질 경우 가맹비의 10%를 현장할인 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신윤천 대표는 “대다수의 명품관 및 명품사업자가 서울에 밀집해 있는데, 금번 박람회를 통해 부산 경남 지방에도 많은 명품관과 명품 사업자가 늘어나 선견지명으로 시장에 도전 할 수 있는 유능한 가맹점이 많이 탄생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도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여성과 개인 자영업자를 위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도 적극 유치하고 있어 규모면에서 200부스를 넘는 초대형 창업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창업 아이템에 관심이 있는 일본과 중국 바이어들도 대거 참여해 참여업체들의 비즈니스 기회도 넓히게 된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창업 아이템과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해외진출을 추진 중인 국내 업체에도 좋은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중고명품사업 창업관련문의는전국 1566-8044 / www.wooriinter.co.kr 로 언제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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