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길 박사가 지금의 우리나라가 언론을 간접적으로 탄압받는 자유가 위협을 받고 있는 위헙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규정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92세의 나이에도 끝까지 할 말은 한다면서 '김동길TV'라는 재목으로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 박사는 정치를 잘하려면 언론의 자유를 단속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고, 아울러 언론은 정치적 의도대로 과장이나 축소 보도하거나 거짓말로 보도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아울러 역사의 주제는 '자유'이고, 인생의 주제는 '사랑'이라면서 미국의 32대 대통령으로서 미국 역사상 유일무이하게 4선의 대통령을 한 프랭클린 델리노 루즈벨트가 1941년 1월 6일 의회에 보낸 연두교서에서 자유는 언론, 신앙, 결핍, 공포로부터의 자유라 '4대자유'를 상기시키고,
오늘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들에게 반성하고 국민에게 사죄하고 좀더 정직한 인생, 국민에게 자유를 주는 사람으로 살아가라고 충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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