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그레인키 상대로 PS 첫 홈런...템파베이 2패 뒤 반격
상태바
최지만, 그레인키 상대로 PS 첫 홈런...템파베이 2패 뒤 반격
  • 박재진 스포츠부 차장
  • 승인 2019.10.08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오른쪽)이 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승제) 3차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3회 1점홈런을 터뜨린 뒤 브랜던 로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오른쪽)이 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승제) 3차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3회 1점홈런을 터뜨린 뒤 브랜던 로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8)이 홈런포를 날리며 팀의 디비전시리즈 첫 승을 이끌었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3차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 2루 땅볼을 기록한 최지만은 3-1로 앞선 3회말 2사 상황에서 휴스턴 선발 잭 그레인키의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우측 담장을 넘겼다. 이는 최지만의 포스트시즌 첫 홈런이다.

 이후 최지만은 4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이후 두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며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볼넷, 삼진 2개를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홈런을 비롯해 그레인키를 상대로 6점을 득점하며 맹타를 휘두르며 10-3으로 대승을 거뒀다.

 ALDS 1, 2차전에서 연이어 패해 탈락위기에 몰렸던 탬파베이는 이번 승리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의 불씨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