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속산업 최신 기술이 한 자리에 -
20여 개국 25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본 전시회는 [국제 파스너 및 와이어 산업전], [국제 주조·단조·공업로 및 열처리 산업전], [국제 케이블 및 튜브·파이프 산업전], [국제 다이캐스팅 산업전], [국제 기계 부품 및 금형가공 산업전]의 5개 분야로 이루어져, 총 5일간 각 사의 최신 제품과 신기술을 만날 수 있다.
정부의 전시회 통합 및 국제화 정책에 따라 ‘금속산업대전’, ‘한국기계전’, ‘서울국제공구전’의 3개 전시회를 통합 개최한 ‘한국기계산업대전’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였다. 지난 2007년 전시회에는 8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동원하였고, [금속산업대전]에서만 약 2000억 원에 달하는 상담실적을 올렸다. 이를 인정받아 본 [금속산업대전]은 2007년에 이어 지식경제부와 경기도의 ‘2009년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었다. 금속산업대전을 주최하는 한국전람(주)의 관계자는 “정부의 후원과 관련업체의 많은 관심으로 전시가 지속적인 성장세에 있으며, KINTEX 제 2동 건설계획에 상응하여 아시아 중심허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대규모 전문정책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KOTRA 주관 수출상담회, 전문 기계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전시 기간 내에 함께 열려 금속기계산업의 현황을 살피는 주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 기계기술 세미나에는 일반 관람객까지 모두 참관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korea-metal.com 또는 한국전람㈜ 02-783-82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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