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진하해수욕장에서 더 깨끗한 바다 다 함께 만들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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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진하해수욕장에서 더 깨끗한 바다 다 함께 만들기' 마무리
  • 이정헌 울산본부 차장/기자
  • 승인 2019.11.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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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더 깨끗한 바다! 다 함께 만들기’ 챌린지 릴레이 행사에서 송철호 시장, 울주군 진하어촌계, 서생면 자생 단체, 7765부대원 등이 깨끗한 바다 만들기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가지고 연안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21일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더 깨끗한 바다! 다 함께 만들기’ 챌린지 릴레이 행사에서 송철호 시장, 울주군 진하어촌계, 서생면 자생 단체, 7765부대원 등이 깨끗한 바다 만들기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가지고 연안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울산시는 11월 21일 오후 3시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일원에서 ‘더 깨끗한 바다! 다 함께 만들기’ 챌린지 릴레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울산시가 지난 5월부터 추진한 ‘더 깨끗한 바다! 다 함께 만들기’ 챌린지 릴레이의 마무리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울주군 진하어촌계, 서생면 자생 단체, 7765부대, 해양수산유관기관 등 30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 등 연안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더 깨끗한 바다! 다함께 만들기’ 챌린지 릴레이는 현재까지 19개 어촌계 중 16개 어촌계와 수중정화단체 등 1,300여 명이 참여해 약 23톤의 연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울산시는 릴레이 참가율(참가자수/어촌계원수)과 행사 참여의 적극성, 수거한 쓰레기 양 등을 종합평가해 연말에 우수 어촌계를 선정해 표창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철호 시장은 “정부에서도 해양쓰레기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바다를 목표로 해양폐기물의 체계적 관리와 해양 플라스틱 저감 정책을 펼치고 있다.” 며 “우리 시에서도 해양 쓰레기 발생 최소화를 위해 모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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