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수상
상태바
한국방송통신대학,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수상
  • 김영례 서울본부/사회부차장
  • 승인 2019.11.30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방송대가 원격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일과 학습 병행에 최적화된 원격 교육시스템 제공 및 국내 핵심인재 양성, 합리적인 등록금으로교육 희망 사다리 역할을 인정받아 방송대가 원격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방송대는 앞서 말한 수상의 이유 외에도 국내 유일의 국립 원격교육기관으로서 다양한 노력을 쏟아왔다.

 첫번째로 방송대가 구축한 스마트러닝 교육서비스 플랫폼인 U-KNOU(Ubiquitous-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 캠퍼스 학습 포털은 PC·태블릿·스마트폰 등 어떤 기기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공간적 제약과 시간적 제약을 대폭 줄여 학생들이 학습환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류수노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가운데)

 또한 방송대는 출석강의를 기반으로 원격교육과 면대면 교육을 적절히 결합한 블렌디드(통합) 러닝 시스템 도입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

 말그대로 일과 학습 병행이 가능하도록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원활히 공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튜터 선생님이 학습자 개인의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튜터링 프로그램,
 선배가 신·편입생의 대학생활을 안내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조교가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학사 일정을 안내하는 학과학습상담 같이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돕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전문상담원이 학사상담 및 인권·진로·경력 개발 심리건강 상담을 진행하는 학생통합서비스센터, 중앙 도서관을 비롯해 전국 48개 도서관·전산실 등 시설이 또한 준비되어 있다.

 또한 경제적인 부담으로 학우들이 배움의 꿈을 중단하지 않도록, 물가상승과 경상비 비중 증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2008년부터 지난 11년간 등록금을 동결해오고 있어,

 방송대는 국민 모두가 고등교육을 평등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한 학기 30만 원대의 학비를 유지하며 교육 희망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