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결별 통고 밝히며, 국민운동 계속 밝혀
김동길 선생이 전 목사 감옥갈 경우 모든 '광화문 국민운동' 주도 이어갈 의사 밝혀 -
김동길 선생이 전 목사 감옥갈 경우 모든 '광화문 국민운동' 주도 이어갈 의사 밝혀 -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 겸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가 지난해 10월 보수 단체의 광화문 집회에서 폭력 행위를 주도한 혐의로 2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전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였다.
이 자리에서 그는 지난 3일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전 목사와 함께 할 수 없다는 통고를 받았음을 밝히면서 아울러 자유한국당의 무능으로 2020년 예산심의, 선거법개정통과, 공수처법통과를 비난하면서 황 대표가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자기가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대변인을 통하여 매일 메세지를 통하여 법투본을 통한 국민운동을 계속할 것임을 밝히고,
고맙게도 고령의 김동길 박사가 이후 광화문에서의 투쟁운동 집행을 직접 맡아하겠다는 희망의 용기를 주는 소식을 전달 받았음을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너알아TV'에서 보도한 위의 동영상을 전재, 육성으로 청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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