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혼탑 참배 및 새해다짐식으로 첫 공식 일정 시작 -
문경교육지원청은 2020년 흰 쥐의 해, 경자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문경시 점촌동에 위치한 충혼탑에서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자 참배를 했다.
이어 3층 대회의실에서 음악으로 나눔과 사랑을 전달하는 [더블레스] 연주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서로 덕담을 건네고 악수하며 새해 다짐식을 가졌다.
김덕희 교육장은 “풍요를 상징하는 하얀 쥐의 해를 맞아 문경교육의 발전을 위해 과감히 도전하고 가정과 직장에서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 모든 일들이 뜻한 대로 이루어지는 만사형통[萬事亨通]을 기원한다.”고 훈훈한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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