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가 필요한 ‘問題인’ 홍보방송
“세금으로 자기편 먹여 살리기에만 관심이 있다”
문 정부에 대한 안철수 전 대표의 평가는 이번에도 적중했다.
총선을 앞두고 청와대가 30억원을 들여, 문 대통령이 출연하는 ‘국정 홍보’ 광고를 제작한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민주당 지지’를 위한 ‘총선용 홍보’를 만들려는 수작인가?
하다하다 별짓을 다하기로 한 정부, 문 정부의 호의호식을 위해 세금이 존재하는 게 아니다.
양심이라고는 없는 최악의 ‘혈세충(血稅蟲)정부’
‘망상적 신념’만 가진 무능한 정권으로, 정치, 경제, 외교, 안보할 것 없이 엉망진창이다.
수작(酬酌) 부릴 생각 말고, 국정 운영의 수작(秀作)을 남겨라.
공중파 방송, 극장, 열차를 통해 광고를 내보낼 계획이라고 했는가?
모자이크가 필요한 ‘問題'인 홍보방송'이다.
일 잘하면, 홍보를 안 해도 국민들이 저절로 안다.
그래도 홍보를 하고 싶은가?
희망적 사고에 매달리다 국정을 파탄으로 이끈, 정권의 실정부터 홍보하라.
적극 환영이다.
2020. 1. 11.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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