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 논평, 모자이크가 필요한 ‘問題인’ 홍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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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 논평, 모자이크가 필요한 ‘問題인’ 홍보방송
  • 김창민 서울본부/정치부차장
  • 승인 2020.01.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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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이크가 필요한 ‘問題인’ 홍보방송

“세금으로 자기편 먹여 살리기에만 관심이 있다”
 
문 정부에 대한 안철수 전 대표의 평가는 이번에도 적중했다.
 
총선을 앞두고 청와대가 30억원을 들여, 문 대통령이 출연하는 ‘국정 홍보’ 광고를 제작한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

‘민주당 지지’를 위한 ‘총선용 홍보’를 만들려는 수작인가?
 
하다하다 별짓을 다하기로 한 정부, 문 정부의 호의호식을 위해 세금이 존재하는 게 아니다.
 
양심이라고는 없는 최악의 ‘혈세충(血稅蟲)정부’
 
‘망상적 신념’만 가진 무능한 정권으로, 정치, 경제, 외교, 안보할 것 없이 엉망진창이다.
 
수작(酬酌) 부릴 생각 말고, 국정 운영의 수작(秀作)을 남겨라.
 
공중파 방송, 극장, 열차를 통해 광고를 내보낼 계획이라고 했는가?
 
모자이크가 필요한 ‘問題'인 홍보방송'이다.
 
일 잘하면, 홍보를 안 해도 국민들이 저절로 안다.
 
그래도 홍보를 하고 싶은가?
 
희망적 사고에 매달리다 국정을 파탄으로 이끈, 정권의 실정부터 홍보하라.
 
적극 환영이다. 

          2020. 1. 11.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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