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동초등학교는 1월 14일(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동안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학교로 선정되어 2019.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3년 동안 파동초는 학년군 별 맞춤형 음악예술 교육과정과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집중적으로 운영했으며 학생오케스트라 통합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예술-인문-인성 통합 연 2회 이상의 학년별 예술 중심 프로젝트를 계발하고 교사의 예술교육에 대한 교육력 제고와 협력 코티칭 강화로 예술적 감수성과 심미적 창의성을 신장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전교생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음악예술 창작교육을 통해 연주와 가창 및 뮤지컬 역량을 갖춘 예술을 발현해 우리 마을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 초청과 음악 버스킹 제작·공연 등의 파동행복 음악공연 재능나눔으로 교육공동체와 지역 예술교육에 대한 관심과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우리 마을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대구시립국악, 현대무용, 합창단 콘서트를 개최하고 지역 문화예술기관과 MOU를 체결해 예술 관련 감상과 체험교육을 확대했다.
다양한 학교예술교육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모든 친구들과 하나가 되어 불렀던 콜라보 프로젝트 노래 2017년 홀로 아리랑, 2018년 바람의 빛깔, 2019년 거위의 꿈 하모니를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파동초 천미향 교장은 “앞으로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활동들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예술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