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길의 한마디- 오늘의 한국당을 진단하고 당부한다
상태바
김동길의 한마디- 오늘의 한국당을 진단하고 당부한다
  • 이일성 대표/ 기자
  • 승인 2020.01.29 1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4.15총선에서 황교안 대표는 지역구 출마의지도 있으나 이보다 전국구 1번으로 나서 전체 출마자를 지원해야 하고,
거짓되고 위선된 세력들을 평정하고 자유민주세력의 통합 승리에 나서야! -

 김동길 교수는 그의 김동길 TV를 통하여 '오늘의 한국당을 진단한다'며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시련에 시련을 거듭한 대통령을 탄핵으로 잃은 정치를 잘못한 정당으로 탄핵을 찬성한 세력은 잘못한 일이나 한편으론 이해하는 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이 다시모여 당을 만들어 출마한다는 것은 있은 수 없는 일이고,

김동길 선생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황교안 대표에게 무한한 기대'를 하고 있다
김동길 선생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황교안 대표에게 무한한 기대'를 하고 있다

 새로운 지도자가 나서야 하는 마당에 정직하고 강직하고 유식한 사람으로 알려진 황교안 대표가 출현 했는데, 이는 정치 초년생이지만 자유민주주의를 위하여 목숨까지 버릴 각오가 되어 있는 외형의 유순함과는 달리 멘탈이 강한 무서운 패기를 가진 사람으로 보여 4.15 총선에 대하여 조언하자면 지역구에 나가면 안되고 전국구 1번으로 추대하여 내보내고 전체 출마자를 위하여 이끌고 헌신하는 것이 옳은 길이다.

 따라서 자유한국당 대표로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킬 사람이면 모두 모여라'고 하는 거짓과 위선 정치로 혼란을 가져온 이 시대에 필요한 훌륭한 인물의 지도자로 생각하여 이렇게 나름대로 진단한다고 옛시조 까지 인용하면서 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