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MBC 뉴스데스크의 '상월선원 보도'에 '악의적 왜곡 방송'이라며 반론
상태바
대한불교조계종, MBC 뉴스데스크의 '상월선원 보도'에 '악의적 왜곡 방송'이라며 반론
  • 이정원 취재부차장
  • 승인 2020.02.01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례상월선원'
'위례상월선원'

 대한불교조계종이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 등이 동안거 중인 위례 상월선원을 보도한 MBC 뉴스데스크 ‘바로 간다’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조계종 총무원은 1월31일 기획실장 삼혜스님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은 전형적인 왜곡보도'라며 'MBC가 공영방송으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책무인 객관성과 사실성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방송을 했다'며, 아울러 '불교에 대한 악의적 보도'라며 강한 유감의 뜻을 밝히고 아래와 같은 반론을 발표하며,
 'MBC는 수년전부터 불교에 대한 악의적 왜곡보도를 일삼아 오고 있어, 우리 종단은 이번 MBC의 보도 또한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기획된 방송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따라서 우리 종단과 소속 사찰들은 MBC의 모든 취재 등에 일절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사무소 : 02-833-7676  FAX: 834-7677
  • 세종.대전. 충청지역본부: 044-866-7677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518-7677
  • 경기지역본부 : 031-492-8117
  • 광주.호남지역본부 : 062-956-7477
  • 본사 : 대구광역시 수성구 국채보상로200길 32-4 (만촌동)
  • 053-746-3223, 283-3223, 213-3223.
  • FAX : 053-746-3224, 283-3224.
  • 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 00028
  • 등록일 : 2009-07-29
  • 사업자번호 502-27-14050
  • 발행인 : 李恒英
  • 편집인 : 李日星
  • 독자제보. 민원 010-2010-7732, 010-6383-7701
  • 이메일 sunstale@hanmail.net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원 부장
  • Copyright © 2024 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nsta@sunnews.co.kr
  •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