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공지영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투표 잘합시다'라는 글을 게시하여 코로나19 TK지역 확산의 원인을 대구·경북 시도민의 잘못된 투표와 대구시장, 경북도지사의 책임으로 돌리며 ‘문재인 수호’에 올인해 본인 스스로 문재인 정권의 하수인임을 만천하에 고했다.
공지영은 코로나19로 공황상태에 빠져 있는 대구·경북 시도민을 두 번 죽이는 악마의 칼날을 휘두른 것이다.
좌파이념의 고리에 갇혀 대구·경북을 향해 저주의 굿판을 벌이는 공지영의 무뢰와 뻔뻔함에 치가 떨린다.
공지영의 대구 경북 비하와 모독 언행은 규탄 받아 마땅하다.
공지영의 억지 주장에 동의할 국민도 대구·경북 시도민도 없다.
대한민국은 하루 확진자 발생 세계 1위 국가가 됐고,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을 포함해 세계 80여개국의 나라에서 입국 제한 또는 금지되는 부끄러운 나라가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시간까지도 중국인 입국 금지를 하지 않고 있고, 낙관론과 무사 안일 대응으로 사태를 이 지경에 이르게 한 원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럼에도 문재인 정권은 자신들의 잘못을 덮기 위해 특정 지역과 특정 사이비종교에 책임을 돌리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21대 국회가 개원되면 국회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죄를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다.
대재앙을 몰고 온 무능하고 무책임한 문재인 정권과 그 하수인들이 더 이상 대구경북을 희생양으로 삼으려 든다면 민심의 철퇴를 맞을 것이다.
코로나19로 피눈물 흘리고 있는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다.
2020년 3월 4일
미래통합당 대구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