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은 6일 대구.경북지역과(별도 기사) 더불어 서울, 부산, 울산, 충남, 경남지역의 11개지역의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서울 노원을은 현역 이동섭의원이, 울산북구는 박대동 전 19대 국회의원, 경남 김해시갑 홍태용 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이 단수 추천으로, 경남 김해시을은 통합위원회에 합류한 재야 시민단체 세력인 전 전태일재단 이사장이 우선 추천되어 공천 결정됐다.
이외 7개 지역은 경선지역으로 부산서구. 동구는 곽규택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안병길 전 부산일보 사장, 정오규 전 자유한국당 서구.동구 당협위원장 3인이, 부산진구을은 이성권 전 제17대 국회원, 이헌승 현 국회의원, 황규필 전 자유한국당 농림해양수산위 수석전문위원 3인이, 부산 사하구갑은 김소정 전 자유한국당 사하갑 당협위원장, 김척수 전 제 20대 부산 사하갑 국회의원 후보, 이종혁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부산수영구는 권성주 전 새로운보수당 중앙당 대변인, 이종훈 전 부산 MBC 보도국장, 전봉민 전 부산시의회 부의장 세 사람이,
울산 남구갑은 이채익 현 국회의원과 최건 현 변호사가,
충남 천안시을은 신진영 전 자유한국당 천안시을 당협위원장과 이정만 전 대전지검 천안지청장이,
경남 창원시.성산구는 강기윤 전 제 19대 국회의원과 최응식 현 자유한국당 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의 경선으로 결정됐다.
저작권자 © 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