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에서도 확진자 3명 발생, 지역민 확산 막기 위한 대책 수립 중
추가적인 확진자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 협력하여 코로나 확산 방지에 최선 다 해 달라 -
추가적인 확진자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 협력하여 코로나 확산 방지에 최선 다 해 달라 -
박순자 안산 단원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3선,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는 9일 지역구 일대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박순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까지 안산이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잘 관리되고 있었지만, 지난 7일 안산에서도 확진자가 2명 발생하였고, 어제 추가로 1명의 확진자가 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짐에 따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대책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또, “우한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안산시민의 건강을 지켜내기 위해 총력을 다 해 나갈 것”이며, “지역내 코로나 감염 방지와 함께 철저한 위생관리로 더 이상 지역내 확산이 일어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하루빨리 우한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순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우리 안산도 더 이상 코로나 청정지역이 아니다. 관계당국은 전지역을 꼼꼼하게 잘 챙겨서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추가적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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