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류성걸 전 국회의원의 대구 동구갑과 이인선 대구 수성을 경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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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류성걸 전 국회의원의 대구 동구갑과 이인선 대구 수성을 경선 승리
  • 송경희 부장/기자
  • 승인 2020.03.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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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을 강대식 전 동구청장, 북구을은 김승수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 승리 -
경선에서 승리한 대구 동구갑 류성걸, 수성을 이인선, 동구을 강대식, 북구을 김승수 후보 (사진 왼쪽부터)
경선에서 승리한 대구 동구갑 류성걸, 수성을 이인선, 동구을 강대식, 북구을 김승수 후보 (사진 왼쪽부터)

 미래통합당이 17,18일 양일간 여론과 가산점 등을 적용하여 19일 대구지역의 경선 결과의 발표를 보면 대구 동구 갑에는 류성걸 전 국회의원, 대구 수성을은 이인선 전 대.경자유구역청장, 동구을은 강대식 전 동구청장, 북구을은 김승수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경선에서 승리하였다.

 이에 경선에서 61.4%를 획득하여 가산점을 합산한 이진숙 후보의 48.6%(여성신인 10% 포함)와 비교해 큰 차이로 승리한 류성걸 전 의원은 "이러한 결과는 경선에 100% 국민경선에 참가해준 우리 대구 동구 주민 유권자들의 협조와 최선을 다해준 경선 캠프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경선 승리는 대구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우리 지역주민 모두의 승리이며, 함께 경선에 나서준 이진숙 후보에게도 수고하셨다"고 말했다.

 나아가 류 후보는 "이번 4.15 총선에서 압승하도록 경선과정에서 분산된 힘을 모두 결집하여 경선에서의 모든일은 뒤로하고 앞만보고 나아겠으며, 여러 경쟁했던 예비후보 캠프에 수고하며 계셨던 분들도 모두 우리 미래통합당의 소중한 인적 자산으로서 모두 저와 함께하여 총선에 승리하도록 힘을 합쳐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총선 승리를 하여 위기에 처한 국가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로서  류 의원은 지역정서로 볼 때, 지난 20대 총선에서 이른바 '낙하산 공천'으로 경북고 동기생 정종섭 의원에게 빼앗긴 지역구 자리를 다시금 탈환할 수 있는 유리한 입장을 가지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 지역 출마자는 서재헌 중앙당 부대변인이다.

 아울러 대구 수성을에서는 이인선 전 대.경경제자유구역청장이 정상환 변호사를 물리치고 경선에 승리했다.
 그러나, 이제 이 후보는 자유한국당 대통령후보를 한 홍준표라는 막강한 상대와 본선에 경쟁 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더불어민주당에선 대구지방경찰청장을 지낸 이 지역에서 20대에 이어 출마하는 이상식 씨다.

 이인선 예비후보는 승리 소감으로 “부족한 저를 수성구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로 뽑아주신 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경선에 함께 한 정상환 예비후보와 수성구을에 출마한 권세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초심으로 돌아가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압승하겠다”고 다짐하면서도, 그는 “대구가 여전히 코로나 19로 시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며 경제도 무너져 내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하다”고 안타까워했다.

 이 예비후보는 “30년 실물경제전문가 경험을 파탄 난 대구경제를 바로 세우는 데 쏟아 붓겠다. 코로나 19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총선에서는 보수우파의 힘을 하나로 모아 자유대한민국과 시장경제질서를 무너뜨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홍준표 무소속 후보에게는 자신을 키워준 미래통합당을 배신한 책임, 보수우파를 분열시킨 책임, 대구를 자신의 대권 소모품으로 여긴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거듭 밝혔다.

 또한 대구 북구을에서 승리한 김승수 후보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에 반드시 압승을 거둬 대구의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각오를 밝히면서, "문재인 정부의 무능, 무책임, 좌파 독재로 무너져가는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는데 앞장서면서, 대구 북구를 미래 대구 발전의 핵심축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30년 공직 경험에서 쌓은 모든 지혜와 역량을 쏟겠다”며 지역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함께 경선한 권오성, 이달희 후보에 대해서는 “경선과정에서 조그만 잡음도 없이 깨끗하고 공정하게 선의의 경쟁을 해 주신데 대해 경의를 표하며,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서,
 문재인 정부를 심판해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는 한뜻을 가지고 있는 만큼,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에서 승리해서 ‘절망’을 ‘희망’으로 만들 수 있도록 대승적 차원에서 힘을 모아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외 대구 경선 지역인 대구 동구을에는 강대식 전 청장이 승리했다.

 다음은 미래통합당 공관위가 발표한 대구지역 경선결과이다. 

△ 대구 동갑: 류성걸 전 국회의원 승리
- 류성걸 전 19대 국회의원: 61.4%
- 이진숙 전 걸프전 종군기자: 48.6%(여성신인 10% 포함)

△ 대구 수성을: 이인선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승리
- 이인선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57.2%(여성가점 4%)
- 정상환 전 중앙지검 부장검사: 46.8%

△ 대구 동을: 강대식 전 동구청장 승리
- 강대식 전 동구청장: 57.3%
- 김영희 전 육군 중령: 15.1% (여성가점 5%)
-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32.6%

△ 대구 북을: 김승수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 승리
- 권오성 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 35.5%(신인가점 4%)
- 김승수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 46.8%
- 이달희 전 한나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 26.8%(여성가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