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보도에 관한 해명
상태바
영남대학교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보도에 관한 해명
  • 이정원 취재부차장
  • 승인 2020.03.21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집단감염이 아닌 다른병으로 입원 후 확진 1명
10일 후 같은병실 2명 확진 15일 후 지금까지 감염환자 없음 -
영남대학교병원 전경
영남대학교병원 전경

 영남대학병원이 최근 언론에 보도된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한 기사에서 잘못된 내용이 있어 상세한 경과를 알리며 다음과 같은 해명 자료를 보내왔다.

 언론에 보도된 최초 코로나19 확진 A환자는 입원 당시 코로나19와 관련없는 병으로 입원하였으나 입원 2주후 코로나19로 확진되었다.

병원에서는 즉시 본원 감염예방관리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대응하여 감염확산을 미연에 방지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조치하였다.

 최선을 다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같은 병실에 있었던 환자 중 두 분이 10여일이 경과한 시점에서 코로나19로 확인되어 안타깝게 생각하나,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집단감염이 아니다.

 ◇ 코로나19 확진 후 조치

3월 3일: A환자 코로나19 격리병동으로 전실
같은 병실 환자(5명) 모두 1인실로 즉시 선제격리

3월 14일: 선제격리 중인 B환자 코로나19 확진으로 즉시 코로나19 격리병동으로 전실
3월 15일: 선제격리 중인 C환자 코로나19 확진으로 즉시 코로나19 격리병동으로 전실
3월 21일: 현재까지 추가 확진환자 없음

 최근 영남대학교병원뿐만 아니라 대구 지역 모든 종합병원에서 입원환자나 외래환자 중에서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에도 코로나19 환자로 확인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영남대학교병원에서는 이러한 예기치 못한 무증상 코로나19 환자로 인한 감염병 확산 예방에 전교직원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하여 영남대학교병원 위상을 실추시키고 교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린 것에 대해 심히 우려를 표하며 사실에 입각한 내용을 보도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