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에 41개 정당 등록...비례 번호 민생당, 미래한국당, 더시민당, 정의당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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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에 41개 정당 등록...비례 번호 민생당, 미래한국당, 더시민당, 정의당 순서
  • 김청수 정치1.사회부장
  • 승인 2020.03.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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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정당 투표용지 길이 48.1cm
정의당 이후 순번은 우리공화당, 민중당, 한국경제당 순서
국민의당, 친박신당, 열린민주당은 의석 수 추첨 통해 각각 10,11,12번 배정-

 4·15 총선에 총 41개 정당이 참여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등록된 정당 51개 중 41개가 지역구나 비례대표 선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에 모두 참여한 정당은 15개이고, 지역구 선거에만 참여한 정당은 6개, 비례대표 선거에만 참여한 정당은 20개다.

 투표용지에 실릴 기호도 결정됐다. 지역구 후보자의 공통기호는 의석수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이 1번을 배정받은 데 이어 미래통합당 2번, 민생당 3번, 미래한국당 4번, 더불어시민당 5번, 정의당 6번 등으로 6개 정당이 전국 통일 기호로 부여받았다.

 전국 통일 기호는 '지역구 의석 5개 또는 직전 선거 득표율 3%' 기준을 만족해야 받을 수 있다.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투표 용지에는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하지 않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을 제외하고, 기호 3번부터 민생당, 이어 미래한국당(4번), 시민당(5번), 정의당(6번) 순으로 기재된다.

 비례대표 선거 참여 정당이 35곳으로 정해지면서 정당투표용지는 48.1㎝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투표지분류기에 넣을 수 있는 길이(34.9cm)를 넘어서면서 수개표가 불가피해졌고, 시간과 인력이 더 투입되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