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당, '9하라 한국경제' 반문 연대와 경제위기 극복 위해 비례대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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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당, '9하라 한국경제' 반문 연대와 경제위기 극복 위해 비례대표만
  • 이일성 대표/ 기자
  • 승인 2020.03.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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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위기 극복위해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대비하고 즉각적으로 총선 2-3주 연기해야
위기의 한국경제를 구할 현실적인 대안 제시와 현장형 공약으로 국민들에게 다가설 것 -
한국경제당 이은재 당 대표와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경제당 이은재 당 대표와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경제당은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이은재(서울 강남병) 당 대표와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은재 당대표는 중앙선대위원장을 겸임하며 선거 개시 전 입당할 유명 경제인과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지휘할 예정이다.
 이은재 당대표는 먼저 오늘 오전 6시 10분에 북한 김정일 정권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하게 규탄하였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대한민국을 무시하는 처사이고 안보를 경시하고 친중에 몰두하는 문재인 정권을 얕잡아 본 것인데도 문재인 정권은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의 실정을 감추고 코로나 19 홍보에 몰두하는 모습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러한 엄중한 상황이기에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한 야권 연대를 위하여 이번 선거에 한국경제당으로 일부 지역에서 출마하겠다는 후보자들이 있었지만 결코 야권이 분열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서 지역 후보를 공천하지 않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국경제당 비례대표 후보자들
한국경제당 비례대표 후보자들

 이 대표는 향후 문정권의 실정을 부각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경제당이 가장 중요시하는 무너져 가는 한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러하기에 경제를 화두로 내건 김종인 미래 통합당 총괄 선대위원장의 메시지에 찬동하며 반문 세력 모든 야당과 협력과 정책연대를 통하여 정권을 심판할 것임을 천명하였다.

 또한 이번 선거는 정부 여당이 망쳐 놓은 각종 실정들을 코로나 19로 덮으려는 속셈이며 유권자들에게 알리기도 힘든 깜깜이 선거요 재외국민 투표도 거이 불가능한 문제 있는 선거 일뿐만 아니라 자유당 때 고무신 나눠주는 것처럼 국민들에게 합법적인 돈을 지급하는 관권선거이기에 즉각 관권선거를 멈출 것을 경고하였다.

 그리고 지난 3월 23일 공표된 한길 리서치의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들의 74.3%나 많은 사람 모이는 일정 취소하고 코로나 종식 힘 모아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오히려 며칠 지나 외국 요인으로 발생된 코로나 확산이 늘어나기에 선거운동 시작 전임을 감안하여 대통령이 결단하여 선거를 3주 이내 연기할 것을 촉구하였다.

 비례 3번으로 영입된 이대 목동병원 호흡기 내과 천은미 교수는 한국경제당이 코로나 19 사태에 가장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코로나 19는 정부가 주도하기보다 의료진들이 목숨 걸고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의료진은 열악한 상황 속에서 방호복은 커녕 종이 재질로 된 옷으로 버티고 있는 현실을 호소하였다, 마스크 문제나 경산의 17세 소년 문제 등은 정확한 기준이나 시스템 부재로 인한 인재로 보아야 하며 방역을 좀 더 체계적이고 공격적으로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였다.

 또한 지금의 코로나 19 초기에는 공격적인 검사를 통해 조금의 증상만 있어도 검사를 받을 수 있었지만 요즘의 경우에는 폐렴이나 확실한 병증이 있어야 무료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는 정부가 총선을 앞두고 확진자 수 줄이기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강한 의구심이 든다고 피력하였다.

 또한 방역뿐만 아니라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하여는 즉각적으로 외국 관광객 입국을 금지시켜야 하며 불가피한 비즈니스 입국 조차도 자가격리와 관리가 이루어저야 코로나 조기 종식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비례 5번인 전진영 수석 대변인은 코로나 19 사태로 전 세계가 신음을 하고는 있지만 대한민국이 느끼는 충격은 말할 수 없을 정도이고 특히 자영업자 소상공인 일반 서민들이 느끼는 자괴감과 불안감은 엄청나기에 단순히 긴급자금을 풀어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근시안적인 정책에서 벗어나서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정책과 공약으로 다가서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당은 무엇보다도 무너진 중산층을 회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제대로 된 경제 견제를 할 수 있는 대안세력임을 천명하였다

 먼저 코로나 19로 경제가 어려워진 시점에 학교에 가지도 못하고 수업료를 지불 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향후 소급하여 고등학교 대학교 수업료 감면하도록 하고 또한 화상 등 비대면 인프라 콘텐츠 제작 및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대하여 정부의 지원책 마련을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심보육 시설 및 안심병원 조기 확충하고 의료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실질적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및 사회적 약자 긴급 지원책 마련하고 중소기업이 고통 겪는 물류비용 지원 및 수출 수입 운송수단 대책 마련하며 경기회복 때 까지 영세 사업자 및 일반 기업 부동산 보유자들에게 각종 세금을 감면하여 버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마지막으로 실패한 사람들이 재기하고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들에게 각종 지원을 할 수 있는 희망청을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에 신설하여 사업하기 좋은 대한민국 결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정당이라는 슬로건으로 국익 경제. 공정. 민생. 법치공존의 핵심가치로 5년 이내 G8로 도약하고 통일 대한민국을 이끄는데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문재인 정권에 실망한 많은 1인 가구의 주축인 젊은이와 소상공인 및 사회적 약자들과 많은 의식 있는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 이번 총선에 돌풍을 일으킬 것임을 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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